한의사평회원협의회는 김정곤 회장 퇴진을 요구하며 나섰다.
1일 오전 10시 한의사들과 대학생 2000여명이 한의사협회관 앞에 모여 김정곤 회장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벌였다. 한의사들은 치료용 첩약 급여화를 합의한 한의협 집행부 및 김 회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또 한의사협회관을 점거해 '김정곤 회장 및 임원들의 출입 금지한다'라고 적힌 안내문을 곳곳에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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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사진 기자 vlsghf8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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