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은 종목별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이날 하나로통신의 주가는 전날보다 0.04달러(1.65%) 오른 2.46달러를 기록했으며 포항제철의 주가도 0.30달러(1.71%) 상승한 17.8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미래산업도 이날 0.03달러(1.67%) 오른 1.83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한국전력은 0.04달러(0.44%) 내린 9.04달러를 기록했으며 한국통신과 SK텔레콤도 각각 0.52달러(2.38%)와 0.62달러(3.1%) 하락한 21.30달러, 19.40달러에 장을 마쳤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