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 ME 견학단 국내 초고속업체 방문

중앙일보

입력

일본 NTT ME의 실무진이 국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현황 파악을 위해 입국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입국한 NTT ME 견학단은 초고속인터넷 사업자인 하나로통신을 비롯해 초고속 장비업체인 슈퍼네트, 현대네트웍스, 이스텔시스템스를 방문한 뒤 1일 출국한다.

한 업체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국산 초고속통신장비의 일본수출 가능성이 심도있게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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