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아니무니다!" 미모의女 실체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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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사진 같은 그림' 게시물이 화제다.

주인공은 이탈리아에 사는 예술가 디에고 파지오(22·Diego Fazio). 극사실주의 화가인 그의 그림은 사진을 보는 것처럼 정교하고 세밀하게 그려진 것이 특징이다. 파지오가 그린 물을 맞고 있는 여성의 모습은 사진인가 착각하게 만들 정도다.

그는 처음에는 타투 아티스트로 일을 시작해 그림을 그리다 보니 현재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 2011년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림을 본 네티즌들은 "그림이라니 믿을 수 없다", "정말 놀랍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 등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온라인 영상팀 [출처=diegokoi.deviant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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