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 칠테면 치라지

중앙일보

입력

[AP=연합]

랜디 존슨(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메이저리그 구원투수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존슨은 20일(한국시간)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연속 탈삼진을 포함, 7이닝 동안 16개의 삼진을 잡아내 월터 존슨이 1913년 세웠던 종전 기록 15개를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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