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ㆍPGA선수ㆍ변호사ㆍ교수…이번엔 ‘일베 직업인증 몸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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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일베 캡처]

유머 포털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에서 이번에는 직업 인증글이 들끓고 있다.

22일 오전 1시부터 시작되던 학력 인증 시리즈의 2탄 격이다.

네티즌들은 이번 인증이 “‘키보드워리어’ 중에서는 찌질이가 많다”는 편견에 대한 반발로 풀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찌질이가 아니다’라는 차원에서 학력 인증을 하던 것이, 이제는 직업 자랑으로 변이된 것이다.

지금까지 일베에는 각 병원 과별 전문의들의 인증샷에 이어, 의사, 변호사, 교수, PGA선수 등 각종 선망 직업군의 인증샷이 올라오고 있다. 심지어 자신을 국정원 직원으로 밝힌 네티즌도 있어 논란을 더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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