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때문에 ‘교각살우’ 검색어 2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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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21일 기자회견 후 한 정치부 기자가 쓴 칼럼의 제목 속 사자성어가 검색어 상위에 랭크됐다.

아시아투데이 백대우 기자는 22일자 기자수첩 칼럼 ‘박근혜, 교각살우의 우를 범하다’를 썼다. 이는 포털 네이트의 주요 기사로 실렸으며, 22일 오전 8시 40분 현재 교각살우는 검색어 2위를 달리고 있다.

교각살우(矯角殺牛)는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 잘못된 점을 고치려다가 그 방법이나 정도가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침을 이르는 말’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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