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삿갓이 된 500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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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풍자와 해학의 방랑시인 난고(蘭皐) 김병연(金炳淵) 선생의 탄생 205주년을 기념하는 김삿갓 걷기 대회가 21일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에서 열렸다. 사진은 이날 행사에 참가한 500여 명의 명사와 관광객들이 삿갓과 괴나리봇짐, 짚신 등 김삿갓 복장으로 김삿갓문학관과 생가 사이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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