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뽀로로 변신, "근육질 뽀로로도 괜찮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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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숀리 트위터]

트레이너 숀리가 귀여운 뽀로로로 변신했다.

숀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알통 뽀로로! 숀뽀로! 보경아 어쩜 아빠보다 알통 포즈를 더 잘하니? 사랑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뽀로로 분장을 한 숀리와 4살 딸 보경 양이 함께 알통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숀리는 딸 보경 양 유치원의 아버지 날 행사를 위해 이같은 분장을 했다.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숀리의 깜찍한 캐릭터 분장이 다소 어색하지만 딸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각별해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숀리가 뽀로로 복장을? 진짜 알통 뽀로로네" "숀리 뽀로로 복장마저 알통으로 소화하네! 대박 트레이너" "숀리 딸도 있었구나? 귀엽다" "볼살도 통통하고 어쩜 숀리랑 저렇게 닮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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