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광주시 장애인 탁구팀에 전용훈련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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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광주시는 시청 소속 장애인 탁구팀의 전용 훈련장을 만들어 서구 치평동 생활체육회 게이트볼구장 부지에서 23일 개관식을 열었다. 장애인 탁구선수들은 그간 국민체육센터에서 훈련해 왔으며, 이번에 탁구대 6대를 놓을 수 있는 전용 연습 공간을 갖게 됐다. 장애인 탁구팀은 지난해 3월 전국에서 처음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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