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애나’송 화제…"걸그룹이 흔들어도 내 맘은 아이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네티즌 사이에서 유애나송(song)이 화제다. 아이유 소속사에서 운영하는 공식 팬클럽 유애나(U愛나)를 상징하는 노래다.

이 노래는 아이유 팬의 일편단심을 노래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가사에서는 “옆 동네 걸그룹이 나의 맘을 흔들어 놔도 유애나” “친구가 아이유 팬이라고 놀려도 유애나” 등의 구절이 눈에 띈다.

이하는 유애나송 가사 전문. 노래는 아이유가 직접 불렀다.

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내 이름은 유애나
이름부터 막동글 동그라미가 들어가는
내 이름은 유애나
가수 닮아서 얼굴도 성격도 이름까지 동글
어느날 옆동네 걸그룹이
나의 맘을 흔들어놔도
단짝친구놈이 사람 많은 곳에서
아이유 팬이라고 놀려도
나는 유애나
야광완장은 아주 가끔 부끄럽지만
나름 무게나
일코해제하고 오늘도 유애나로 출근한!다! 한다!
뚜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
내이름은 유애나
낼도 낼 모레도 누가 뭐래도
나는 유애나

온라인 중앙일보

◆ '유애나'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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