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중수 총재, BIS 아시아협의회 의장 선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6면

한국은행은 김중수(사진)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정례 ‘BIS 총재회의’에서 제7대 아시아지역 협의회(ACC) 의장으로 선임됐다고 10일 밝혔다. 김 총재는 10월부터 2년간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ACC는 한국·일본·중국·호주·인도 등 아시아·태평양 12개국 중앙은행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 의장은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 총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