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라면 끓이려다 잠옷에 불붙어 '아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아이유 트위터 캡처]

  가수 아이유가 직접 라면을 끓이다 화재를 일으켰다.

아이유는 지난 4일 자정 무렵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제 잠옷이 타고 있잖아요. 라면 끓이다가... 콘서트 액땜했다고 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직 속 아이유의 분홍색 잠옷은 불에 그을린 듯 밑단이 시커멓게 타 있었다. 아이유가 라면을 끓이다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콘서트 대박나겠다” “다치치 않아서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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