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바로연’, 색다른 미팅파티 ‘짝팅’ 진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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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이’ 20~30대 미혼남녀 24명, 총 12쌍을 대상으로 ‘짝팅’을 진행한다. 현재 절찬리에 방영중인 프로그램 ‘짝’을 모티브로 실제 짝의 촬영지인 충남 태안의 새섬리조트에서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다.

‘TV속 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를 모토로 이를 패러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1박2일 동안 이성과 다양한 게임 및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해 깊이 알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바로연 관계자는 “단시간에 상대방을 파악해야 하는 미팅이나 소개팅 자리와는 다르게 아침, 점심, 저녁을 함께하며 상대방의 습관까지 파악할 수 있어 짝을 찾는 미혼 남녀들에게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게임 및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짜인 이번 행사는 기존 TV 속에서 보여지던 도시락선택, 러브게임, 바비큐파티, 최종 선택 등으로 프로그램 구성되어 있으며 서로의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이벤트 등을 진행함으로써 새로운 미팅파티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여름 휴가철 함께 할 사람이 없거나 혹은 색다른 파티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바로연 홈페이지(www.baroyeon.co.kr )나 전화(1544-5008)를 통해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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