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기술투자, 이인규 사장 대표이사 선임

중앙일보

입력

무한기술투자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이인규 사장을 대표이사 및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고 공동대표를 맡고 있던 김종민 전 대표이사 부사장을 상근고문으로 추대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또 지난 16일 주총에서 선임된 김진홍 이사를 부사장으로 선임하고 성만경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한편 대우증권 출신의 강대호씨를 CFO(재무담당이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던 이민화 메디슨[18360] 회장과 비상근이사로 재직했던 변대규 휴맥스[28080] 사장, 장흥순 터보테크[32420] 사장은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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