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성남 일화는 골키퍼 김해운과 연봉 8천900만원에, 수비수 황연석과 연봉 8천500만원에 각각 재계약했다.
성남은 또 국가대표팀 수비수 김상식과 지난 해 4천만원보다 85% 인상된 7천400만원에, 김영철과는 68.2% 인상된 6천900만원에 계약하는 등 주전 대다수와 2001년시즌 연봉협상을 마무리했다.(서울=연합뉴스) 최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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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 일화는 골키퍼 김해운과 연봉 8천900만원에, 수비수 황연석과 연봉 8천500만원에 각각 재계약했다.
성남은 또 국가대표팀 수비수 김상식과 지난 해 4천만원보다 85% 인상된 7천400만원에, 김영철과는 68.2% 인상된 6천900만원에 계약하는 등 주전 대다수와 2001년시즌 연봉협상을 마무리했다.(서울=연합뉴스) 최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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