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열풍에 '한국상품 구매대행' 업계 새로운 바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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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할렘은 문화적인 특징이 뚜렷한 곳이다. 이런 할렘은 몇 년 전부터 한국의 소녀시대나 빅뱅의 음악이 심심치 않게 거리에서 들리고 있다. 거리에서 헤드셋을 착용한 체 흥얼거리는 미국인들에 입에서 익숙한 한국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러한 시류에 맞춰 ‘한국상품 구매대행’ 업계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아이투코리아(i2Korea)의 경우, 한국 제품을 우체국 국제 특송인 EMS(Express Mailing Service)로 해외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투코리아(i2Korea)는 고객의 니즈(needs)를 쉽고 빠르게 만족시키겠다는 “You just Wink, We just Link”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세계 각지의 고객과 한국 상품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아이투코리아(i2korea)를 이용해 ‘한국상품 구매대행’을 할 경우 상품 가격과 배송비만 지불하면 수수료 무료로 모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구매자는 신청한 상품의 구입 상태, 국내(한국) 배송 현황, 상품 보관 위치 등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EMS 국제 특송을 통해 안전하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전용 스토리지에 보관 중인 상품을 각기 다른 주소로 나누어서 배송할 수도 있고, 여러 쇼핑몰에서 입고되는 다양한 상품을 한꺼번에 모아서도 배송이 가능하다. 이에 따른 수수료는 일체 없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투코리아(www.i2korea.ne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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