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복싱 파퀴아오, 브래들리에 1-2 판정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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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면

복싱 최초로 8체급 타이틀을 석권했던 매니 파퀴아오(34)가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MGM그랜드호텔 특설링에서 열린 국제복싱기구(WBO) 웰터급 타이틀 매치에서 티모시 브래들리(29·미국)에 1-2로 판정패했다. 파퀴아오의 통산 전적은 54승2무4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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