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동아금고 거액 출자자 대출 포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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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영업정지중인 (서울)동아상호신용금고가 차명계좌를 이용, 대주주에게 거액을 대출한 혐의를 포착하고 정밀 조사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8일 오후 4시께 이와 관련,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며 출자자대출 규모는 약 2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연합뉴스) 김영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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