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새누리당 박근혜표 벽돌공장 인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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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새누리당 인사를 비판했다. 2일 트위터에 ‘새누리당 벽돌공장 인사! 박근혜표 벽돌 아니면 생산치 않습니다’라고 적었다. ‘단 실수나 배려로 때때로 한 장 정도는 다른 상표가 묻혀 나옵니다’고도 했다.

지난 1일 새누리당이 의원총회를 열어 강창희(대전 중ㆍ6선) 의원을 19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뽑은 것을 겨냥했다는 분석이다. 강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됐던 박 전 위원장의 원로 자문그룹인 ‘7인회’의 멤버 중 한 명으로 이름이 오르내리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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