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험멜코리아와 용품후원 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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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험멜 코리아와 3억5천만원의 축구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울산은 30일 프로축구단 최초로 용품사와 직접 계약을 맺는 데 성공, 험멜코리아로부터 1년동안 유니폼, 트레이닝복, 티셔츠 등 3억5천만원어치의 의류를 지원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울산은 지난해 프로축구연맹의 중재로 아식스와 현금 1억2천만원, 용품 1억2천만원 등 2억4천만원에 계약했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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