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국 흐리고 눈…다시 추워져

중앙일보

입력

◇ 26일 = 전국이 흐리고 눈 (남부지방은 눈 또는 비, 강수확률 30~80%)
이 내려 아침 출근길 교통에 조심해야겠다.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는 낮부터 차츰 개겠다.

제주도는 흐리고 한때 비 (산간지방은 눈, 강수확률 30~40%)
가 온후 개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에서 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에서 2~4m로 높게 일고, 서해에서도 2~3m로 다소 높게 일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들은 조심해야겠다.

*예상적설량

- 서울.경기도 : 1~3㎝

- 강원도 영서.충청도.남부지방 : 1~5㎝

- 강원도 영동.울릉도.제주도 산간 : 5~10㎝

*주요 도시 낮 최고기온

서울 = 2도

인천 = 3도

대전 = 4도

대구 = 6도

광주 = 7도

부산 = 7도

◇ 27일 =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서울.경기.경상도 지방은 한때 구름이 많겠다.

그 밖의 전국은 구름 많고 서해안 지방에서 한때 눈 (강수확률 30%)
이 조금 오는 곳도 있겠다.

전국이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피해없도록 대비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4도로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4m로 높게 일겠다.

정효식 기자 <jjpol@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