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야구협회는 19일 올림픽회관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사의를 표명한 정몽윤 회장 후임으로 고익동(68) 전 협회 부회장을 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출했다.
고익동 회장직무대행은 출연금을 낼 수 있는 회장이 영입될 때까지 야구협회의 모든 행정을 관장하게 된다.
야구협회는 또 회장 영입을 위한 대책위원회를 만들어 대의원인 이규성(중앙),배만호(경남), 곽완길(충남), 오금복(대전)씨를 위원으로 선임했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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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협회는 19일 올림픽회관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사의를 표명한 정몽윤 회장 후임으로 고익동(68) 전 협회 부회장을 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출했다.
고익동 회장직무대행은 출연금을 낼 수 있는 회장이 영입될 때까지 야구협회의 모든 행정을 관장하게 된다.
야구협회는 또 회장 영입을 위한 대책위원회를 만들어 대의원인 이규성(중앙),배만호(경남), 곽완길(충남), 오금복(대전)씨를 위원으로 선임했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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