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축구, 독일과 11월에 A매치

중앙일보

입력

일본축구대표팀이 오는 11월 홈에서 독일과 대표팀간경기(A매치)를 치른다.

일본축구협회 관계자는 16일 "독일과의 경기 일자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11월 말로 예정된 한국과의 친선경기 이전인 같은 달 중순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3월24일 어웨이경기로 프랑스대표팀과 경기를 갖는 것을 포함해 올해 안에 최소한 12차례의 A매치를 치르기로 일정이 확정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일본은 5월30일부터 6월10일까지 열리는 컨페더레이션스컵축구대회 이전인 4월 스페인 원정경기를 비롯해 8월과 10월,11월, 12월에 각각 A매치를 개최할 계획이다.(도쿄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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