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주동 효성 트렌하임’ 주말까지 2만여명 몰려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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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줄이고 가격은 낮춘 ‘실속형 타운하우스’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효성이 지난 11일 오픈한 ‘성주동 효성 트렌하임’의 모델하우스에 오픈 첫날 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년간 것에 이어, 주말까지 총 20,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효성 마케팅팀 정성욱 차장은 “타운하우스임에도 중소형 평형 구성을 높인 점과 인근 아파트 시세와 비슷하게 분양가가 책정된 점이 부각되면서 실수요자들이 많이 방문했다. 특히, 창원시 내 알짜 택지지구로 꼽히는 성주지구의 마지막 공급 물량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주동 효성 트렌하임’은 지하 2층~지상 4층, 28개 동 규모, 총 365가구, 전용면적 84~118㎡ 규모로 조성한 중소형 실속 타운하우스다. 여기에 포켓발코니, 다락방, 마당과 정원으로 사용 가능한 테라스 등 고객 맞춤형 특화 설계까지 도입했다.

‘성주동 효성 트렌하임’이 조성되는 창원 성주지구는 공원 등 녹지시설과 저수지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남창원 농수산물 유통센터와 경상대학교 병원도 개원예정이어서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성주동 효성 트렌하임’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며, 23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9일부터 31일까지 계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3번지에 조성되어 있다.

- 문의전화 : 055-285-2900
- 홈페이지 : http://trenheim.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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