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반기문·수치 첫 만남, 국회 아닌 자택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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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왼쪽)과 미얀마의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1일 국회가 아닌 수치 여사의 자택에서 처음으로 만나 기자회견을 하러 나서고 있다. 국회의원인 수치 여사는 군부가 만든 헌법을 수호하겠다는 내용의 의원 선서를 할 수 없다며 등원을 거부해 지난달 30일 반 총장의 미얀마 국회 연설에 참석하지 못했다. 두 사람 가운데는 반 총장의 부인 유순택 여사. [양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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