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비전 CTO, 무선 웹 전성시대 예고

중앙일보

입력

브로드비전의 최고 기술 경영자 Barry Briggs는 현재 미국에서는 무선 웹 전성 시대를 맞고 있다고 14일 말했다.

뉴욕에서 열린 e비즈니스 컨퍼런스와 엑스포 기조 연설에서 그는 만일 프린터의 토너가 떨어지면 프린터는 자동으로 웹에 들어가 토너를 주문하게 되는 최종 단말기간의 연결이 완벽하게 이루어진 무선 세계의 청사진을 펼쳐 보였다.

과거 PC만을 연결하던 웹은 각종 기기로 확대될 것이라고 그가 말했다. 그는 미국에서는 PC에 연결되어 있고 다른 나라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영상을 디지털 방식으로 방송하기 위해 휴대용 전화에 연결되어 있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보여주기도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