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힘든 근로자 돕는 ‘시민 옴부즈맨’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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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영세 사업장 근로자나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시민 명예 노동옴부즈맨’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서울시에서 운영된다. 시는 다음 달 8일까지 시민 명예 노동옴부즈맨 25명을 자치구별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노동옴부즈맨은 근로자에게 복지 상담을 해주고 권익을 침해당했을 때 구제 절차를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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