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텍코리아, 연초부터 수주 대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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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텍코리아(대표 박청윤, www.humantec.co.kr)가 지난 2월 6일 STS 반도체통신 D-project 국내 공사계약을 수주해 223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더불어 ㈜휴먼텍코리아는 ▲현대하이스코㈜ 냉연공장 탈황설비(201억 원) ▲반변천 임하지구 하천환경 정비사업(61억 원) ▲㈜휴켐스 MNB-2공장건설(136억 원) ▲STS반도체통신 D-project 국내공사(223억 원) ▲신근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공사(25.6억 원) 등 올 2012년에만 745억 원 상당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경기도 여주군 산하의 상하수도사업소가 진행하는 신근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공사는 여주군 신근리에 공공하수를 처리하는 시설을 설치하고 펌프장 4개소와 하수 유입 오수관로 9.3km를 매설하는 산업환경설비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휴먼텍코리아 관계자는 “이 공사가 완료되면 여주군 신근리 일대 팔당 생활하수 적정처리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수도권 상수원 수질개선 보전으로 수질오염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게 된다”고 설명했다.

플랜트 엔지니어링 업체로 명성을 쌓아온 ㈜휴먼텍코리아는 지난 10여 년 간 독보적인 기술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수많은 건설사업에 참여했다. 플랜트, 산업시설, 일반건축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며 필리핀, 쿠웨이트, 키르기즈스탄 등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이처럼 ㈜휴먼텍코리아는 생활폐기물 처리시설과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시설 등을 비롯하여 공공하수처리시설 공사까지 수주해 환경시설공사 전문업체로서의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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