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게임하고 퀴즈 풀다 보면 영어 회화가 저절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직장인 윤모씨(35)의 토익 점수는 900점 대이지만 영어 울렁증에 외국인과 대화할 때마다 ‘입이 얼어버린다’는 고민이 있다. “당장이라도 생활영어를 공부하고 싶지만 직장생활로 시간내기가 빠듯하고 단기간에 익힐 자신도 없다”고 토로한다.

윤 씨 외에도 많이 이들이 영어회화 실력을 높이고 싶지만 따로 공부할 시간을 내기 쉽지 않아 막막해한다. 이런 가운데 게임성을 가미해 흥미를 유발하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영어회화 학습이 어플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모바일 서비스 업체 유엔젤㈜에서 ‘영어 이미지 트레이닝’ 어플을 출시한 것. SNS 설문 어플 ‘미니폴’로 이름을 알린 유엔젤㈜이 최근 ‘Smart@lang’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스마트 언어교육 시장에 문을 두드렸다. ‘영어 이미지 트레이닝’ 어플은 유엔젤㈜이 자신 있게 내놓은 첫 영어학습용 어플이다.

실생활에 밀접한 표현들을 알차게 모아놓은 ‘영어 이미지 트레이닝’ 어플은 액션 잉글리시 학습법을 다뤄 인기를 끌고 있는 동명의 영어 학습지 <영어 이미지 트레이닝>을 재구성했다. 이미지 및 동작과 함께 영어표현을 익히도록 하는 형식은 충분히 따르면서도 스토리텔링과 게임을 첨가해 한층 더 발전시킨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학습은 귀여운 캐릭터 판토가 무인도에 떨어지면서 시작된다. 학습 후 퀴즈를 풀 때마다 경과에 따른 등급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가지고 판토섬을 도시화시킬 수 있다. 마지막에 파이널 텀을 풀고 A등급을 받으면 판토의 무인도 탈출 목표가 달성이 된다.

‘영어 이미지 트레이닝’ 어플은 스토리텔링 외에도 더 확실한 학습효과를 위하여 스스로 발음을 녹음하고 확인하며 교정해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학습자들은 틀린 문제만 모아 놓은 오답노트를 통해 다시 풀어 볼 수 있어 확실한 복습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영어 이미지 트레이닝’ 어플은 재미있는 게임과 흥미로운 스토리가 뒷받침된 영어학습이기 때문에 부담 없고 지속적인 영어학습을 이끌어 주며 중학교 때 배운 문법과 단어들 만을 가지고도 자연스런 표현을 구사할 수 있게 돕는다.

즐거운 학습 어플로 간편하게 학습할 수 있는 영어 이미지 트레이닝 어플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블로그(http://eng_img.blog.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