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선의 유대인이야기천재 마에스트로 로린 마젤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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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호 02면

8세에 지휘를 시작한 로린 마젤은 교향곡을 통째로 외운 비상한 기억력의 천재 소년이었다. 지휘 경력이 70년을 넘는데 빈 신년음악회만 11회 지휘했다. 뉴욕필을 이끌고 평양과 서울에서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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