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7인치용 중앙일보 앱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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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14일 7인치 태블릿PC용 뉴스 앱(중앙일보 태블릿7)을 선보였다. 지난해 10월 아이패드 뉴스앱을 처음 선보인 중앙일보는 전 세계에 출시된 주요 태블릿PC용 뉴스 앱을 완비하게 됐다.

이번에 선보인 건 삼성전자 갤럭시탭과 아마존 킨들파이어 등 7인치 태블릿PC에 최적화된 뉴스 앱이다. 안드로이드 프로요(2.2버전) 이상 운영체제(OS)에서 구동된다. 새로 선보인 앱은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중앙일보’ 또는 ‘joongang ilbo’로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7인치용 앱은 ‘아이패드의 대항마’로 평가받는 아마존 킨들파이어에서도 만날 수 있다. 아마존 앱장터인 ‘아마존 앱스토어’에 영문명 ‘JoongAng Ilbo Tablet7’으로 등록돼 있다. 중앙일보 뉴스 앱은 모두 무료다.

 이와 함께 그동안 삼성전자 앱장터인 삼성앱스를 통해서만 내려받을 수 있었던 갤럭시탭 10.1과 8.9 등 안드로이드 허니컴용 중앙일보 뉴스 앱(중앙일보 허니컴)도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만날 수 있다. 안드로이드마켓에서 ‘중앙일보’ 또는 ‘joongang ilbo’로 검색한 뒤 ‘중앙일보 허니컴’이라는 이름의 앱을 내려받으면 된다.

조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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