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e-비즈니스 주간"을 마치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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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글로벌 e-비즈니스 주간"을 마치고기 관산업자원부구 분기타첨부화일moc2000703-1.hwp- 전자·조선 e-마켓플레이스 구축 및 한중일 전자상거래 협력에 합의- B2B 결제 작업반 및 e-비즈니스 국제 네트워크 형성에 주력키로 -□ 우리 전자상거래 업체의 국제적인 e-비즈니스 네트워크 형성을지원하고, B2B 추진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6.15~24일(10일)간에걸쳐 산업자원부가 개최한 "글로벌 e-비즈니스 주간"이 성황리에12만 2,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음□ 6월 16일에 개최된 "e-CEO 협의회"에 전자·조선분야의 주요업체CEO들이 참석하여 업계 공동의 e-마켓플레이스 구축을 위한 양해 각서에 서명하였음 ㅇ 이로써 전자·조선분야에서 표준화, 공동구매, 생산정보 교환 등 협업적 전자상거래(collaborative e-commerce) 모델이 국내 최초로 도입되게 되었으며, 향후 철강, 중공업 등 여러 분야로 확산되어 갈 것으로 예상됨□ 또한 6월 21일에 개최된 "한중일 e-비즈니스 포럼"에서는 한중일전자상거래 협회가 3국간 전자상거래 협력을 위한 공동 선언문에서명하였음ㅇ 이 공동 선언문에 기초하여 한중일 3국간 전자상거래 진흥을 위한기술·정보 교류, 마켓팅 지원 등의 협력사업이 앞으로 진행되며,e-아시아 형성을 위한 상호 협력해 나가게 될 것임□ 한편, "전자상거래 표준화 통합 포럼"을 설립하고, 이 포럼에 15개표준화 기관이 공동 참여하여 전자 상품카탈로그, 전자문서교환,전자화폐 등의 표준화에 상호협력키로 합의함에 따라 디지털 시대의가장 중요한 인프라적 요소인 전자상거래 표준화에 새로운 전기를마련하였음□ 이 기간동안에 국내 최초로 "인터넷 월드" 행사 유치, B2B 업종별대토론회 및 B2B 전국 로드쇼 개최 등으로 B2B와 e-비즈니스에대한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하였음□ 금번 행사 중에 전자상거래 업계가 제기한 B2B 결제의 취약성 문제를해결하기 위해 산업자원부는 금융권, 업계, 솔루션업계 등이 공동참여하는 "B2B 결제 작업반(Working Group)"을 7월중에 구성·운영할 계획임 ㅇ 또한, 6.15일에 개최된 "한미e-비즈니스 세미나"를 통해 협의된 한미 전자상거래 협력방안 및 한중일 전자상거래 협력선언을 구체화 하는 등 우리 전자상거래 업계의 국제적인 e-비즈니스 네트워크 강화 노력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임<참고자료> 1. "글로벌 e-비즈니스 주간" 주요 성과 (요약표) 2. "글로벌 e-비즈니스 주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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