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표준화 토론회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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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자상거래 표준화 조기 정착을 위한 민간기구인 `전자상거래 표준화 통합 포럼'이 오는 23일 오전 9시 코엑스(COEX)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엄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28일 이 단체의 정식 출범을 앞두고 열리는 행사로 산업자원부와 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한국전산원,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전자거래진흥원 등 4개 관련 민간 단체들이 주관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자지불 보안 인증', `전자문서 및 XML', `전자 카탈로그',`전자상거래 서비스', `전자 표준화 전략' 등 6개 분야에 대해 민.관.학계 전문가 20여명이 주제발표를 한다.

행사가 끝난후 펜티엄Ⅲ급 컴퓨터 1대, 잉크젯 프린터 1대, 에버랜드 가족이용권` 1장, 사이버머니 50만원 등의 경품 행사도 마련된다.

토론회 참기비는 무료이고 선착순 1천명에 한해 이 포럼의 홈페이지(http://www.ecif.or.kr)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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