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민 91% "자동차 가격 인하해야"

중앙일보

입력

中國社會調査事務所가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 중칭(重慶), 톈진(天津) 등의 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조사대상의 91%가 자동차 가격 인하가 불가피하다고 응답했으며 32%는 자동차 구입이 아직 시기상조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들은 자동차 구입 대출 방면에서 높은 이자(64%), 1차 지불액(56%), 복잡한 수속절차(27%)등의 항목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일보 2면)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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