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훈 수석, 중국서 명예박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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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박범훈(63·사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12일 중국 산둥(山東)대학에서 한·중 교육 문화 교류 업적을 인정받아 명예박사학위를 받는다. 박 수석은 중앙대 총장 시절인 2006년 산둥대학과 공동학위제를 마련했다. 1976년 중앙대 작곡과를 졸업한 박 수석은 2005~2011년 모교 총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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