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받는 소형 오피스텔 꾸준한 인기 몰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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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오피스텔은 정부에서 법개정을 통해 준주택으로 분류할 만큼 기존의 업무시설의 개념에서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또 다른 주거형태로 거듭나고 있다.

도시형 생활주택에 세금이 기존 임대사업인 오피스텔보다 많은 감면,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수익률 면에서도 한층 더 낫다고 볼 수 있다.

(주)에스원디엔씨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최초로 도시형생활주택 1호인 ‘에스원스마트빌’을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혀 분양 희망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에스원스마트빌은 주변 생활 인프라로 복합쇼핑문화공간 메타폴리스, 한림대학병원(2012년 개원 예정), 국제고등학교(2011년 완공, 24개학급 600여명), 대형마트 등이 있어 국내 어느 도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자족시설들이 있다.

풍부한 수요층

삼성전자는 총 26조원이라는 사상 최대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삼성나노시티 화성캠퍼스에서 ‘화성사업장 메모리 16라인 기공식’을 가졌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삼성전자, 26조원 투자계획 발표” (Samsung Electronics unveils $23bn investment plan)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삼성전자는 서울 본사 인력 중 상당수의 인력을 동탄 등의 지방 사업장으로 분산시킬 계획이어서 동탄 신도시의 자족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탄은 삼성특별시로도 불려질 만큼 삼성반도체의 추가 증설이 진행되어 12만명의 임직원과 주변 협력업체 1300개 유입으로 풍부한 배후 임대 수요자가 있다. 또한 삼성중공업, 일동제약, 3M 등이 입주하는 IT 산업단지 조성으로 한국판 실리콘벨리로서 거듭나고 있다.

최적의 교통환경 - 수도권에서 유리한 접근성

수도권 고속철도(K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서울-용인 고속도로가 동탄신도시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20분 진입이 가능하도록 하며, 경기지역 어디서든 30분이면 도심에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KTX 수서~평택 구간에 신설될 동탄역에 경기 남부지역의 교통 허브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복합환승센터’설치가 추진되고 있다.

동탄 에스원스마트빌은 지하3층~지상12층 건물로 총 154세대이며,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29㎡~60㎡ 전세대 소형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3.3㎡당 600만원대로 동탄에서 가장 저렴하며, 실투자금액은 4천만원대로 10%대 수익률을 예상한다.

- 동탄 에스원 스마트빌 문의 : 1661-8903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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