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풍삼 총장, 학생 아르바이트 현장 순회 격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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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충남 아산 순천향대 손풍삼 총장(오른쪽·66)이 24일 아산시 음봉면의 ‘아산스파비스’ 리조트에서 안전요원 아르바이트를 하는 재학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손 총장은 여름방학 동안 시간이 날 때마다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다음 학기에 재단 전입금으로 장학금 40억원을 마련했다. 손 총장은 “장학금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학생들의 의견 수렴에 나섰다”며 “봉사활동 등 대외활동을 활발히 하는 학생 등에게 장학금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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