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센타시아’ 오피스텔 분양 시작 - 악재 이겨내고 터닝포인트 맞아 호재 봇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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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분당과 일산 등 1기 신도시의 뒤를 잇는 2기 신도시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저출산으로 인한 가구수 감소와 싱글족 급증으로 인한 1~2인 가구수의 증가에 따른 소형 오피스텔 분양 경쟁은 날로 치열해져 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청라국제도시는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 2013년 준공 예정인 경인고속도로의 직선화 사업, 시티타워 제3연륙교 등 기반시설들의 건립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프리미엄과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라국제도시에는 중~대형 오피스텔의 공급이 많아, 얼마 되지 않는 소형 오피스텔 분양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라국제도시 중심상업지(청라국제도시 C11-2-2 블록)에 지하 6층~지상 13층, 총 226실 규모로 건설되는 서후개발㈜의 센타시아는 63.12~102.68m² 크기의 소평형 타입으로 마련되어 있으며, 3.3 m²당 분양가가 400만원대에 불과하다.

32인치/42인치 벽걸이 LCD TV와 천정형 에어컨, 아일랜드 식탁, 빌트인 세탁기, 최고급 하이그로시 도장 마감재 시공 등의 풀 옵션을 자랑하며, 커튼월 방식과 하늘공원, 청라국제도시 최초의 임대관리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편안한 생활을 보장한다.

센타시아 관계자는 “2014년 아시안게임 및 9월로 예정된 달튼 외국인학교 개교에 인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며 “인천시의 로봇랜드 설립, 인천 첨단산업단지, 국제 금융센타, 서울대/카이스트 연구단지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점도 눈 여겨 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센타시아는 총 분양가의 50%를 준공 시까지 중도금 무이자 대출로 공급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옛 부천 시외버스터미널 맞은 편의 센타시아 모델하우스와 홈페이지(www.cheongna-centasia.com) 및 전화(1544-6300)로 알아볼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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