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보험 ‘여행프로젝트보험’ 판매급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NH보험의 ‘여행프로젝트보험’은 국내외 여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상해 준다. 여행 도중 발생한 상해나 질병 등의 신체손해는 물론 휴대품 도난·파손으로 인한 손해와 제3자에 대한 법률상의 배상 책임손해 등을 종합적으로 보상한다. 특히 해외여행 시 여권 분실·긴급메시지 전달 등 여행 지원과 전화의료상담도 서비스 한다. 또 현지병원 입원수속 대행과 보험사고 발생 시 현지 구비서류 안내 등의 보상지원까지 24시간 토탈 서비스를 제공해 여행자의 편의와 안전을 돕는다. 이 보험의 또다른 특징은 신혼여행, 가족·단체여행, 배낭여행, 골프여행 등 여행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가입 플랜을 제시해 본인의 여행 스타일에 적합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배낭 여행플랜 일반형(14일 보험료 7530원)에 가입한 25세 남자가 유럽여행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면 현지의료비를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NH보험의 ‘여행프로젝트보험’은 국내여행플랜의 경우 보험료가 3000원~1만 원대(2일 기준)이며 해외여행의 경우 2000원~2만 원대다.(14일 이하) 전국 농협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며 개인계약의 경우 NH보험 홈페이지 (http://insu.nonghyup.co.kr)를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