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鎔基 총리, 서부지역의 개방확대 시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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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룽지(朱鎔基) 총리는 1.19-22(토)간 北京에서 개최된 <서부지역개발회의>에서 국부 증대와 최근의 확대 재정정책 기조마련, WTO 가입에 따른 개방확대(중서부지역을 동부 연해지역과 같은 수준으로 개방) 등의 好機를 십분 활용하여 서부지역 개발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

아울러 동 <회의>는 서부지역 개발의 주요 업무를 아래와 같이 제시.

·도로, 철도, 공항,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통신, 수리시설 등의 인프라 건설 확대.
·생태환경 보호 및 개선.
·산업구조 조정 및 관광업 등의 서비스산업 확대.
·과학, 기술 및 교육 개발과 인재양성 강화.
·개혁개방 확대.

(인민일보 1면, CHINA DAILY 1면)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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