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내년 60돌 맞는 거제 애광원 홍보대사 위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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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사회복지법인 애광원은 22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방송인 한성주씨와 김정택 SBS 예술단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했다. 내년에 창립 60주년을 맞는 애광원은 김임순(86) 여사가 한국전쟁 기간 중 고아를 돌보기 위해 거제도에 설립했으며 현재 250여명의 장애우를 돌보고 있다. 애광원은 60주년을 기념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정택 SBS 예술단장, 방송인 한성주씨, 김임순 애광원 설립자, 신익호 애광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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