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소비자 만족 직거래 쇼핑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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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사이버장터의 홈페이지.

경기사이버장터(http://KGFarm.gg.go.kr)는 ‘농산물도 경기도가 만들면 다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거래수수료 없이 운영하여 농업인들에게는 고소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도에서 엄선한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고품질 농특산물을 제공하여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맞춤형 직거래 쇼핑몰이다.

지난해 총 매출액은 118억원이며 판매되는 상품은 약 5300여 종에 달한다. 2001년 개장 이래 매년 회원수도 증가하여 12만8422명이 이용 중에 있다.

경기사이버장터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성장할 수 있는 비결은 품질 좋고 안전한 우수 농특산물을 엄격히 선별해 입점시키는 것은 물론 소비자단체와 연계해 철저한 사후관리와 품질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특히 소비자 리콜제를 실시해 상품에 대한 고객 불만 시 생산자가 직접 교환, 반품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소비자들에게는 선택의 기회를 보다 폭넓게 제공하기 위하여 타 시·도 상품의 입점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수산물 전자상거래 쇼핑몰인 피쉬세일과의 지속적인 제휴 및 연계를 통해 경기도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대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로의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화요·목요 특가’ 등의 공동구매 진행, OK캐쉬백 적립, 소비자들을 생산현장에 초대해 농산물 수확체험을 하는 그린투어 등 구매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도 1년 365일 언제 어디서나 경기도 사이버장터에 접속하면 안전한 농특산물을 구매할수 있도록 대한민국 최고의 농특산물 쇼핑몰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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