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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식사, 밤엔 치킨 ∙ 호프로 수익구조 탄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닭잡는파로’(www.paro.co.kr)는 오븐에 구운 닭고기를 소스와 여러가지 신선한 야채와 함께 쌈으로 먹는 ‘닭쌈’으로 유명세를 탔다. ‘닭잡는파로’의 성공요인으로는 수익구조의 이중화로 치킨 및 호프, 그리고 식사 등으로 높은 매출과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즐거움과 여유로운 공간으로 다시 오고 싶은 곳으로 자리 잡은 이유는 매장의 인테리어 때문이다. 이 밖에 철저한 창업교육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닭잡는파로’는 가맹점을 지원하기 위해 입지 및 상권분석, 오픈이벤트와 리허설, 전문 조리바이저 지원 등을 하고 있다. 또 현장체험을 통한 실전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매장 운영의 모든 노하우를 실전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창업비용은 가맹비, 주방집기, 인테리어 등 모두를 포함해 20평 기준으로 6500만원대이고, 높은 마진율로 일일 110만원 매출 시 약 800만원의 높은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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