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선보이는 자동차 틴팅 멀티샵 'TST'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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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소비자들이 자동차 윈도우 틴팅(썬팅)을 위해 각각의 브랜드 대리점을 돌며 서로 다른 비교 기준 아래에서 제한된 제품 정보만으로 필름을 선택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 이러한 불편이 덜어질 것으로 보인다.

위성 통신망 구축 및 유지보수 전문업체 ㈜이너셀(대표이사 최인성 www.tstzone.co.kr)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카-케어를 비롯해 자동차 윈도우 틴팅(Tinting)전문 글로벌 멀티샵 브랜드인 ‘TST’를 정식 론칭하기 때문이다.

㈜이너셀이 2월 14일 자사의 일산 데모-샵에서 “국내 최초로 카-케어(car-care) 및 자동차 윈도우 틴팅(Tinting)전문 글로벌 멀티샵 브랜드 ‘TST(Total Solution Technicist)’의 사업을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함으로써 국내에서도 ‘카-케어&썬팅 멀티샵’ 시대가 열리게 된 셈이다.

원스탑 멀티 쇼핑몰인 ‘TST’는 틴트 외에도 신차 구입자들이 관심을 갖는 글라스 코팅과 자동차 페인트 보호필름(PPF), 루프 스킨 까지 해외의 유명 전문브랜드들을 한자리에서 골라 시공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업계와는 차별화 된 서비스를 자랑한다.

아울러 3M, LLumar, Dufflex 등의 유명 해외 틴팅(썬팅) 필름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직접 비교하고, 앞선 전문 기술력에 기반한 시공서비스까지 한번에 마칠 수 있어 편리하고 효율적이다.

특히, 카-케어&틴팅 글로벌 멀티샵 ‘TST’는 취급 브랜드의 모델명을 제조사가 정한 글로벌 모델명으로 통일하여 소비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필름들을 직접 비교하고 고르게 함으로써 소비자로 하여금 일일이 브랜드 대리점을 돌아다니는 불편함을 덜어주어 신뢰를 끌어내고 있다

한편, 이미 고성능 경량 스포츠카의 대명사 로터스(Lotus)와 익스트림 스포츠 대표 브랜드 버튼(Burton), 아논(anon) 등의 브랜드와 협력마케팅 파트너십을 맺은 ‘TST’는 앞으로도 더 많은 유명 수입차 브랜드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카-케어&틴팅 글로벌 멀티샵 ‘TST’는 본격적인 사업활동에 앞서 2010년 한 해 동안 전국에 약 200여 개의 특약점을 개설하는 전례 없는 사업 성과로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으며, 금년 2월부터 본격적인 소비자 홍보 마케팅에 착수함으로써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있다.

카-케어 및 자동차 윈도우 틴팅(Tinting)전문 글로벌 멀티샵 브랜드 ‘TST’가 국내 처음으로 선보여지게 됨으로써 향후 자동차 외장 케어 서비스 및 틴팅(썬팅) 서비스 유통계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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