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 최계경 대표 대통령 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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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한우전문기업 다하누 최계경 대표(45·사진)가 농축산 선진화를 위해 이바지한 공로로 최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최 대표는 2007년 고향인 강원도 영월에 한우 마을인 ‘영월 다하누촌’을 개점한 데 이어 2009년에는 ‘김포 다하누촌’을 열어 한우의 대중화에 앞장 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한우전문쇼핑몰인 ‘다하누몰’과 한우전문프랜차이즈인 ‘등심플러스’와 ‘유케포차’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최근에는 각종 한우 가공식품 개발에도 앞장서는 등 한우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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