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사 1백41명으로 구성된 '인천 인현동 화재참사 사고수습 범시민대책위원회' 는 3일 인천시청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대책위는 오는 10일까지를 '희생자 애도기간' 으로 설정, 태극기를 제외한 시.구.군기의 조기 (弔旗)
를 달기로 했다. 또 ▶근조리본 달기 ▶합동분향소 조문 ▶음주가무 삼가 등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인천 = 김상국 기자 <stefan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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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사 1백41명으로 구성된 '인천 인현동 화재참사 사고수습 범시민대책위원회' 는 3일 인천시청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대책위는 오는 10일까지를 '희생자 애도기간' 으로 설정, 태극기를 제외한 시.구.군기의 조기 (弔旗)
를 달기로 했다. 또 ▶근조리본 달기 ▶합동분향소 조문 ▶음주가무 삼가 등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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