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동화보다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역사 스토리캡슐’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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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대표 최봉수)이 동화보다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역사 스토리캡슐’을 출시했다.

본책 35권과 역사 놀이책 1권으로 구성된 ‘이야기 세계역사 스토리 캡슐’은 세계역사에서 손꼽히는 중요한 사건 35가지를 엄선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로 엮은 전집이다.


‘이야기 세계역사 스토리캡슐’은 옛 사람들이 살아온 실제 생활상을 바탕으로 문명의 탄생부터 현대사까지 꼭 알아두어야 할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의 이야기를 풍부하게 담고 있다. 유럽뿐만 아니라 남아메리카, 서남아시아, 인도의 역사까지 다루어 균형잡힌 세계관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자칫 지루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세계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한 점도 돋보인다. ‘이야기 세계역사 스토리캡슐’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이야기 중간에 삽입하여 줄거리 이해를 돕고, 판화, 콜라주, 스케치 등 다양한 그림 기법을 사용하여 옛 시대상을 생생하게 묘사해냈다. 특히 접혀있는 종이를 들추면 숨은 그림이 나타나는 플랩북 형식의 책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전과 후의 차이를 눈으로 확인하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역사를 전공한 역사학자뿐만 아니라 역사 소설 작가까지 필자로 참여하여 콘텐츠의 전문성을 높였다. 서양 고대사를 전공한 김경현 고려대 서양사학과 교수가 <구석구석 로마구경>을 직접 집필했고, 2006년 ‘올해의 예술상’을 받은 김남중 동화작가는 <알라딘의 세 가지 비밀>과 <달려라! 타타르>를 집필하는 등 다양한 경력의 전문가들이 필자로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별책으로 ‘도전! 역사왕’이라는 역사 놀이책이 포함되어 있어 미로찾기, 퍼즐 문제, OX퀴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독후활동이 가능하다.

‘이야기 세계역사 스토리캡슐’ 제품 문의: 1577-1500 (www.wjthinkbig.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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