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들의 위시리스트에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된 퍼(fur)!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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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리 하거나 볼륨이 넘치거나 빈티지 하거나! 올 겨울 더욱 다양해진 퍼 아이템의 향연이 런웨이에 펼쳐졌다. 다소 올드해 보이거나 부한 부피감에 부잣집 마나님들이 입는 부의 상징으로 인식되왔던 퍼는 이번 시즌을 통해 좀 더 실용적이고 캐주얼한 아이템으로 재구성 되었다.

10 F/W 구찌(Gucci)에선 다양한 아이템에 퍼를 활용하여 세련된 여성미를 보여주었고, 펜디(Fendi)에서는 ‘퍼 아이템 포인트 연출법’으로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온라인 쇼핑몰 ‘다크빅토리아’(http://www.darkvictorya.co.kr), ‘마리샵’(http://themari.com), ‘쵸퍼’(http://www.choper.kr) 에서도 포인트를 주는 다양한 퍼 아이템을 선보여 소비자들이 트렌드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해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런가 하면, 이번 시즌 올록볼록한 표현감이 느껴지는 쉬어링(shearing) 소재가 강세이다. ‘양털을 짧게 깎아놓은 것’을 말하는 쉬어링은 니트, 모직, 가죽 등의 소재와 함께 믹스된 아이템을 선보이며 올해는 흔히 무스탕 이라고 불리는 무톤(mouton) 소재가 트렌드 이다.
10 F/W 버버리 프로섬(Burberry Prorsum)에서는 무톤 자켓, 무톤 베스트, 무톤 사파리 등을 연출하여 무톤 스타일링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다소 무거워 보일 수 있는 무톤 소재를 캐주얼 스타일링으로 재해석 하였다.
온라인 쇼핑몰 ‘마리샵’(http://themari.com) , ’들러리언니’(http://www.deuleori.com) , ’유지크’(http://www.uzique.com)에서도 무톤 소재을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매치 하여 소비자들이 캐주얼하고 가볍게 퍼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패션몰 중계 사이트‘스타윌’(http://www.stawill.com)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다채로운 표면감과 좀 더 야생 그대로의 느낌이 부각되면서 온라인 쇼핑몰도 트렌드를 반영하여 여러 종류의 퍼(fur)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스타윌 관계자는 “다양한 퍼 아이템은 따뜻함과 포근함 뿐 아니라 그 소재만으로도 스타일링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겨울 내내 인기몰이를 할 것이다.” 고 분석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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