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전직 희망직업 교사·전문직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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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직장인들이 현재의 직업을 바꿀 경우 여성은 '교사', 남성은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스카우트가 최근 직장인 1483명을 대상으로 전직 희망 직업을 물어본 결과 여성은 교사(35.3%)를, 남성은 전문직(24.5%)을 가장 많이 꼽았다. 전체적으론 ▶교사▶공무원▶전문직▶대기업 회사원▶사업가 순이었다. 3년 전 조사에서는 5개 직업군 중 대기업 회사원(23%)이 수위를 차지했고 교사가 최하위(13.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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